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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부 푸꾸옥 해외워크숍

경지부 푸꾸옥 해외 워크숍

오늘은 경영지원부와 대표님과 함께 다녀온 7박 8일 푸꾸옥 해외 워크숍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경영지원팀과 경영기획팀, 그리고 대표님과 함께한 푸꾸옥 워크숍! 어떤 재미난 일들이 있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첫날은 밤 비행기를 타고 떠나느라 시간이 늦어서 따로 일정이 있진 않았지만, 워크숍 첫날인 만큼 모두 모여서 야식 타임을 가져보았어요

낯선 환경에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 같이 모여있으니 어느새 하하 호호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다음 날 푸꾸옥에서 한국인들이 자주 애용한다는 킹콩 마트에 들러 간식도 사오고 마사지도 하며 숙소에 돌아와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습니다!

조금 쉬다 보니 체력이 회복되어서 저녁에는 숙소 앞 바다에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러 나갔습니다.

푸꾸옥에 온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어요.

푸꾸옥 일정 중, 빈펄 빈원더스에도 방문했습니다! 빈원더스 안에는 놀이공원과 아쿠아리움을 모두 즐길 수 있어서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아쿠아리움은 볼거리도 많았고 놀이공원은 손님이 많이 없어서 대기 줄 없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대관람차에서는 푸꾸옥의 풍경을 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bb

마무리 저녁 식사는 역시나 한식이 최고였습니다 .…

슬슬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바다 한 가운데에 내려서 스노쿨링도 즐기고, 저녁에는 빈펄 그랜드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그랜드월드에서는 매일 밤에 단화쇼를 진행해서 저희도 기다렸다가 쇼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빈펄 사파리에 방문했어요! 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여러 동물들을 보고, 코끼리도 매우 가까이서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마무리는 여행 중 방문했었던 카미아 레스토랑 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마지막에 한 번 더 방문해 보았습니다 ㅎㅎ

이 날도 역시 선셋 뷰는 예술이었어요.

푸꾸옥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인 만큼 아쉬움도 컸지만 돌아보면 많은 추억이 남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만큼 경영지원부 직원들 간 소통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좋은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팀과 워크숍을 다녀올지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